Jan
22nd
Fri
22nd
인터넷 된다
드디어 집에서 인터넷이 된다.
나의 인터넷 연결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었다.
자비에(나의 수퍼바이져님)에게 “저.. 집에서 인터넷이 안되는데 인터넷 회사 사람한테 전화 한통화만 해줄래요? 인터넷 안되면 주말에 미쳐버릴지도 몰라요”라고 했는데,
결국 기욤(같은 사무실 동료)이 우리집까지 함께 와서 전화통을 붙잡고 쉘라쉘라 해서 해결해 주었다. 그리고 그는 홀연히 연구실로 돌아갔다. 멋쟁이 키큰 위너 기욤 ㅠㅠ
문제는 케이블이었다. 쪼끄만 TV케이블. 나아쁜 TV케이블.
아아 인터넷없이 못사나보다. 이거 해결되니까 이렇게 시원할수가 없네.
Special Thanks to..
문제해결의 시발점이자 총감독이 되어주신 자비에님.
집까지 함께 와서 인터넷 회사 직원이 시키는 대로 바닥에 엎드려가며 도와주신 기욤님.
근무시간을 넘겨가며 문제해결에 힘써주신 인터넷 회사 직원 미스터 블랑코님.
인터넷 3달째 안쓴다며 케이블은 가져도 된다는 쿨하신 앞집 이웃 이름모를 불란서사람님.
모두모두 Merci.
불란서 사람들은 친절하고나.
내일부터 사진찍어 올릴 수 있겠다. :)